안녕하세요 안리움입니다
오늘은 제 생일 후에 떠났던
여행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랑 친구들은 차가 없어서
친구 남자 친구이나
홍천 펜션까지 데려다줬어요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가는 여행 설레ㅎ
두근듀근
2달 전에 이미예 약했던 홍천 펜션
그때 가격이 준성수기여서
70만원대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넘.. 비싸사ㅜ
그래도 과거의 내가 결재했으니
돈은 신경이 ㅋㅋㅋ덜 되네
홍천 펜션 근처인 백반집
고등어가 맛있엏ㅎㅎ
김치찌개나 된찌는 별로...ㅎ
계단 올라가는 친구 한컷
시골길을 지나 도착한 더체어펜션
독채펜션이어서 그런지
주변에 주택이 없었어요
옆집에 비닐하우스만 있을뿒ㅎㅎ
입실시간은 원래 3시인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주변 구경하며 돌아다였어요
그런데 청소를 빨리 끝내주셔서
2시에 입실
ㅎㅎㅎㅎ
실내가 진짜 넓곻ㅎㅎ
1층이랑 2층이 구분되어 있는데
1층은 2인용 침대가 있고
2층은 싱글 침대가 두 개로
되어있어요
화장실도 층마다 한 개씩
테이블 위에 보니까
사장님의 자필로 적힌 편지?!
뭐야 뭐야
감동을 안 받을 수가 없었어요
갬동갬동~~
수영장도 온수 추가를 해서
따뜻한 물이 받아져 있고
날씨도 진짜 좋았던 날
이때 사장님의 블루투스로
수영하며 노래를 듣는데
와~~ 사운드가 울려서 그런지
진짜 굿굿ㅎㅎㅎ
이번 여행은 그냥 간단하게
밀키트를 사서 요리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았다는..ㅎㅎ
역시 요리를 잘하는 유정님(친구)
있어야 됐는데..
담에는 같이 오자!!!
1차는 밀키트 요리와 와인 한잔
2차은 맥주와 주꾸미
더체어가 좋았던 점은
주변 건물이 없어서 노래를
하루 종일 불었어요
아닣ㅎㅎㅎ
마마무부터 달빛천사를 거쳐
인피니트 까짛ㅎㅎ
신곡을 사장님이 업데이트를 안했다 했지만
그래돟ㅎㅎㅎ부를 거 많아요
고등학교 때 추억들이
생각 나는 밤이었습니다